그램(glamb)은 일본의 스트리트계 패션 브랜드. 남성복을 주로 전개하고 있다.
브랜드 컨셉은 「grunge for luxury」. 그런 지 락 스타일을 기조로 하면서 워크, 포크로어, 트라드 등 다양한 스타일을 융합한 우아한 디자인 워크가 특징. 데님과 가죽이 인기. 그 대부분이 세계 최고의 가공 기술로 알려진 오카야마 코지마의 전속 팩토리로 완성되고 있다.
브랜드로서는, 2003년 12월에 후루야 완(Kan Furuya)이 도쿄에서 「그램(glamb)」을 설립. 해외 프로모션을 중심으로 전개하고 있었지만, 2004년 2월부터 판매 거점을 일본에 옮겨, 전국에서 판매를 스타트.
2004년 9월에 후지와라 히로시가 이끄는 「프래그먼트 디자인(fragment design)」의 KOJIRO와, 2005년 5월에는 이마주쿠 아사미, 카와타 요시히코 주연 영화 「flowers」와 콜라보레이션 T셔츠를 발표.
2009년, 후루야 완이 디자이너를 맡는 여성 브랜드 「드레스 바렛트 바이 그램(DRESS BULLET by glamb)」을 스타트.
2010년, 가마야 테츠타로나 타카기 코즈에를 비롯한 12명의 젊은 아티스트와의 콜라보레이션 T셔츠 프로젝트 「glamb presents 12 Emerging Artists Directed by Kan Furuya」를 스타트. 2006년부터 사진가로도 활약하는 후루야만의 프로젝트다.
그 외 텐도목공, 잼 홈메이드, 리사 라손, 레이반 등 국내외 브랜드, 팩토리, 아티스트와의 콜라보레이션도 자주 화제가 되고 있다.
덧붙여 후루야 완은 「라이프 스타일의 제안」을 컨셉으로, 크리에이터로서 폭넓은 분야에서 활약. 카페 'omni-cafe'(2002~2007년)와 촛불 브랜드 'Tovilla'의 프로듀스도 다루고 있다.
단면 사이즈 (cm)
기장 84/ 어깨 49/ 가슴 60/ 팔길이72